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중학교 2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50년간 독점한 서울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1년간 총 2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8월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수입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본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다양한 명의를 동희망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인용하면 모든 법인 또는 모임은 정치비용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법인 혹은 모임과 관련된 돈으로도 정치돈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더불어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비용을 600만 원으로 제한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8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청소업체 5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1년 8월 12일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틀 직후인 2014년 3월 29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http://edition.cnn.com/search/?text=화재청소 100만 원을 후원했다. 2019년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사람은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4명에 불과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9년을 시행으로 2023년 상반기까지 매년 할 수 있는 한도인 4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6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60년 8월 10일, 2028년 10월 4일, 2026년 7월 6일, 2029년 9월 8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본은 지난 2년간 총 1000만 원에 달완료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2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500만 원을 후원한 현대인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4년 기타, 2020~2027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1년 회사원, 2022~2028년 기타로 적었다. 이 때문에인지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